이제부터 영양제 알고먹자! 시금치의 식욕억제 효능 연구

시금치의 숨겨진 효능! 식욕억제 효능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계셨나요?!

시금치에서 얻은 틸라코이드라는 화합물을 함유하고 있는 Appethyl이라는 원료인데요.

이 원료는 스웨덴의 Greenleaf Medical AB라는 회사에서 개발한 원료입니다. Appethyl은 주로 체중 감량 보충제로 판매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 내에는 시금치와 같은 식물의 엽록체에서 발견되는 틸라코이드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틸라코이드는 엽록체 내에 있는 막으로 둘러싸인 주머니 모양의 소포로 겹쳐서 쌓인 층상 구조인데요. 음식 섭취를 줄이고 체중 감소를 촉진할 수 있도록 지방과 탄수화물의 소화를 느리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틸라코이드 구조

2014년 저널에 발표된 한 연구는 40-66세의 정상-과체중 여성 22명을 대상으로 (평균 BMI 25.3) 아침 식사 전에 Appethyl (시금치추출물로 5g)을 3개월간 섭취했을 때 한번 먹으면 하루종일 단 음식, 고지방 음식에 대한 배고픔이나 갈망을 줄인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 연구에서는 또한 Appethyl을 섭취한 참가자들이 위약을 섭취한 참가자들보다 전체적으로 칼로리를 적게 소비하고 체중을 더 많이 줄인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Appetite, Volume 91, 1 August 2015, Pages 209-219

또한 2015년 한 저널에 발표된 또 다른 연구는 12주 동안 Appethyl을 섭취하는 것이 과체중과 비만인 사람들에게 상당한 체중 감소와 허리둘레 감소를 나타낸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 연구에서는 Appethyl이 인체가 인슐린에 얼마나 잘 반응하는지를 측정하는 척도이자 대사 건강의 중요한 지표인 인슐린민감성을 향상시킨 것을 발견했습니다.

 

*Appethyl의 식욕 조절

Appethyl은 포만감을 증가시키고 배고픔을 줄임으로써 식욕을 조절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효과는 지방과 탄수화물의 소화를 늦추고 배고픔 호르몬의 분비를 조절하는 것을 돕는 Appethyl의 틸라코이드 때문인 것으로 생각됩니다.

2015년 저널에 발표된 한 연구는 식사 전에 Appethyl을 섭취하는 것이 과체중과 비만인 사람들의 배고픔을 줄이고 포만감을 증가시킨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 연구는 또한 Appethyl이 고지방과 고당류 음식을 먹고 싶은 욕구를 줄인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2017년 미국 영양 대학 저널에 발표된 또 다른 연구는 4주 동안 Appethyl을 섭취하는 것이 건강한 사람들의 배고픔을 줄이고 포만감을 증가시킨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 연구는 또한 Appethyl이 실험 참가자들이 식사를 하는 동안 섭취하는 음식의 양을 줄인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Appethyl의 혈당 조절

Appethyl은 전반적인 건강에 중요하고 특히 2형 당뇨병이나 대사증후군을 가진 사람들에게 이로울 수 있는 혈당 조절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7년 의학 식품 저널에 발표된 연구는 4주 동안 Appethyl을 섭취하는 것이 인슐린 민감성을 향상시키고 건강한 사람들의 공복 혈당 수치를 감소시킨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2015년 영양학 저널에 발표된 또 다른 연구는 12주 동안 Appethyl을 섭취하는 것이 대사 증후군을 가진 과체중과 비만인 사람들의 혈당 조절을 향상시키고 인슐린 저항성을 감소시킨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 연구는 또한 Appethyl이 많은 만성 질환의 위험 요소인 염증을 감소시켰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Appethyl과 콜레스테롤 수치

Appethyl은 일부 연구에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3년 영양 연구 저널에 발표된 한 연구는 6주 동안 Appethyl을 섭취하는 것이 과체중과 비만인 사람들의 LDL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킨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 연구는 또한 Appethyl이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증가시키고 혈액에서 발견되는 지방의 한 종류인 트리글리세리드를 감소시킨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2014년 저널에 발표된 또 다른 연구는 12주 동안 Appethyl을 섭취하는 것이 대사 증후군을 가진 과체중과 비만인 사람들의 총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킨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 연구는 또한 Appethyl이 염증을 줄이고 인슐린 민감성을 향상시켰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Appethyl 부작용

원료회사에서는 시금치는 1,300년 이상 인간에 섭취되어 왔으므로 심각한 부작용이 없다고 홍보하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권장 용량으로 섭취할 때는 안전한 것으로 간주됩니다!